윈터스쿨[겨울방학 특강]이 왜, 중요한가?

예비 고3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수시 및 정시전형의 유불리 판단을 거쳐 목표대학과 학과를 설정해야 합니다. 현재 국수영 실력을 점검하고 수시 준비의 완성도를 냉철하게 분석해서 2019학년도 대입을 대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의 밀도 있는 학습이 2019 대입성공으로 가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예비 고2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문.이과 계열을 선택하고, 수시와 정시를 위한 학습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은 1학년 과정을 다지고 2학년 과정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전문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시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에 대한 방향설정과 학기중의 학습 및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예비 고1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이제부터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변화와 2021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 절대평가의 흐름에 맞추어 준비해야 합니다. 통합과학, 통합사회 등을 미리 학습하는 것은 물론 학생부전형(교과, 종합) 중심으로 변화하는 수시에 대해 이해하고 고1부터 교과(내신)와 비교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공부의 양적 질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확고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기 바랍니다.

※ 달라지는 대학 입시제도

수능응시년도	변화하는 대입제도 내용
2019학년도 (현재 고2) 2020학년도 (현재 고1)	2020학년도까지는 현행 대입제도를 유지함. - 국어와 영어는 문과/이과 공통 실시 - 수학은 이과와 문과를 분리해 가형/나형으로 실시 -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등급만 표시함   (정시 및 주요대 수시 최저등급 반영) - 수시 :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 정시 : 수능위주 전형, 실기위주 전형
2021학년도 (현재 중3)	-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어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과목을 이수해야 함.   (내신에는 포함, 수능에서 제외) -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로 상대평가에 기반한 현행 수능제도가 적용됨. - 수시 논술전형과 실기전형 축소 또는 폐지 예상.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중심으로 재편 예상 - 내신 절대평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