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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7 대학입시에 필요한 입시 용어(1)
분류 핫이슈 등록일 2006-01-23 조회 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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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부 반영에 있어 실질 반영 비율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실질 반영 비율’이 무엇인가요?” 또는 “교차 지원이란 게 뭐죠?” 등 입시 용어와 관련된 질문을 종종 받게 된다.


대학입시 관련 용어들은 앞으로 있을 수능시험 등 대학입시 준비와 희망 대학과 학과 선택에 있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입시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복잡하고 다양한 대학입시 체제에서 정확한 입시 용어의 파악은 올바른 입시 정보를 습득하는데 지름길이 된다.



■ 교차 지원

‘교차 지원’이란 원래 수능시험 응시 계열과 대학 지원 계열이 다른 경우에 사용되던 용어이다. 그런데 2005학년도 이후 수능시험이 수험생의 선택에 따라 특정 영역 또는 과목을 응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수능시험 응시 영역에 따른 계열 구분이 사라졌다. 따라서 ‘교차 지원’이라는 용어는 2005학년도 이후부터는 사실상 성립할 수 없는 용어이다.

다만, 아직 ‘교차 지원’을 대체하는 명확한 용어가 없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는 ‘선택 지원’이라는 용어가 현재 입시 제도에 더 어울릴 것이다.

2005학년도 이후 대학에서는 수능시험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 및 대학 특성에 따라 특정 영역을 지정하거나 반영 영역수 및 과목수만 정하고 나머지는 학생 선택에 맡기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에서 응시 영역을 선택할 때, 계열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 및 모집단위에서 어떤 영역을 반영하고 지정 영역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수능시험 이후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도 자신이 응시한 영역 및 과목으로 어떤 대학들에 ‘선택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수능시험 비교 내신

수능시험 성적으로 학생부 성적을 산출하는 제도로 학생부 성적이 없는 검정고시 합격자나 특수 목적 고등학교 출신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난 수험생, 일반계 고등학교 직업 과정 위탁생, 공업계 고등학교 2 + 1 체제 이수자 등을 그 대상으로 한다.

성적 산출 방법은 보통 수능시험 계열별 석차를 기준으로 산출하지만, 대학에 따라 수능시험 영역별 백분위나 백분율 환산 점수, 영역별 합산 점수 등을 활용하여 학생부 성적 또는 등급을 산출한다.

수능시험 비교 내신은 대학에 따라 적용하는 대상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대학별로 상세한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수능시험 3 + 1 또는 2 + 1 방식 반영

3 + 1 방식은 수능시험 언어·수리·외국어 3개 영역 모두와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영역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방식이고, 2 + 1 방식은 수능시험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중 2개 영역을 필수로 반영하고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영역 중 1개 영역을 반영하는 방식을 말한다.



■ 표준점수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인의 원점수를 전체 응시자 집단의 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각 개인의 점수들이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수) 단위로 전환한 점수이다. 표준점수는 선택 과목간 난이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목간 난이도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원점수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도입됐다.

표준점수를 구하는 방법은 해당 영역(선택 과목)에 응시한 수험생이 얻은 원점수로부터 그 영역(선택 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평균과 수험생 개인의 점수와의 차이를 표준편차를 단위로 하여 변환한 것이다.

현행 수능시험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평균이 100점, 표준편차가 20점인 분포로 변환하며,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각 과목은 평균이 50점, 표준편차가 10점인 분포로 변환한다. 따라서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표준점수 = {(개인이 얻은 원점수)-(전체 집단의 평균) / 전체 집단의 표준편차} × 해당 영역의 표준편차 + 평균


예를 들어, 수리 영역에서 원점수 74점(원점수 평균 56, 표준편차 9)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다음과 같다. <수리 영역의 표준편차 20, 평균 100>


(74-56) / 9 × 20 + 100 = 140



■ 백분위

백분위는 영역별로 표준점수에 의한 석차를 산출하여 비교 집단(학급/학교/전국)에서의 상대적 위치를 “100을 만점으로 환산한 수”를 말하는 것으로, 한 수험생이 얻은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들의 수를 비율로 나타낸 것을 뜻한다. 따라서 백분위는 한 수험생의 집단 내에서의 상대적 위치를 알려준다. 백분위 산출 방식은 아래와 같다.


백분위 = {(자신보다 낮은 점수의 인원수) + (동점자수) ÷ 2 / 전체 인원수} × 100



■ 등급

등급은 영역별로 산출된 표준점수에 근거하여 9등급으로 구분하여 부여한다. 등급은 정수로 표기된 백분위로 결정하며, 등급 구분 점수에 놓여 있는 동점자에게는 해당되는 등급 중 상위 등급을 부여한다. 한편, 동점자에 의해 등급의 실제 구성비가 달라지기도 하고, 2등급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체 9등급 중 상위 4%(백분위 96 이상)에 해당하는 수험생에게는 1등급을 부여하고, 1등급을 제외한 상위 11%(백분위 89 이상 96 미만)까지의 수험생에게는 2등급을 부여하여 순차적으로 아래 표와 같이 9등급까지의 등급을 부여한다.

등 급

1

2

3

4

5

6

7

8

9

비율(%)

4

7

12

17

20

17

12

7

4

누적 비율(%)

4

11

23

40

60

77

89

96

100

백분위

96 이상

89 이상

96 미만

77 이상

89 미만

60 이상

77 미만

40 이상

60 미만

23 이상

40 미만

11 이상

23 미만

4 이상

11 미만

4 미만


 

■ 수능시험 가산점 부여

대학의 계열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수능시험의 특정 영역 또는 특정 과목의 득점에다 일정 비율의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가산점 부여는 대체로 수리 영역과 탐구 영역에 한해 부여하는데, 인문사회계열은 대체로 사회탐구 영역에,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 의·약학계열은 대체로 수리 ‘가’형 및 과학탐구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200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사회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한 대학은 인하대·부경대·충북대 등 12개 대학이었고,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한 대학은 경상대·전남대·한성대 등 61개 대학이었다. 또한 수리 ‘가’형에 가산점을 부여한 대학은 고려대·경북대·서울대 등 무려 108개 대학에 이르렀다.

한편, 가산점 부여 비율과 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다소 차이를 두고 있다. 내가 받은 수능 점수를 각 대학의 반영 방법에 따라 산출할 때 해당 영역에 가산점을 부여한 후 반영 영역 전체 점수를 합하여 수능 점수로 환산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영역별 수능 점수를 모두 더해 수능시험 반영 점수로 환산한 후 여기에다 해당 영역 가산점을 더해서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가산점 부여 대학의 해당 모집계열 또는 모집단위를 반드시 확인하고, 수능시험 대비시 이들 영역과 반영 방법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메가스터디 입시정보실 / 20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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